(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IRENE)이 등을 노출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최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린은 평소와 달리 노출이 상당한 드레스를 입고 있다. 그간의 이미지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당신이 등에 너무 많은 것을 짊어지지 않기를 바라요. 항상 즐겁게요”, “네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다시 태어나도 너만을 사랑할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린은 올해 나이 29세로 내년에 30세다. 2014년 걸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행복’, ‘Ice Cream Cake’, ‘Dumb Dumb’, ‘빨간 맛’ 등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6월에는 독특한 컨셉의 ‘짐살라빔(Zimzalabim)’으로 활동하며 대체할 수 없는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신동엽, 갓세븐(GOT7) 진영과 함께 ‘KBS 가요대축제’의 MC로 확정됐다. 앞서 아이린은 약 1년 6개월간 KBS ‘뮤직뱅크’의 진행을 맡아왔던 만큼 불굴의 실력이 기대된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