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임블리’ 임지현이 성형설이 무색한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임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판매하고 있는 옷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연분홍색의 니트를 입고 아파트 단지 앞에 서 있는 임지현이 있다. 자연스럽게 매치한 코디로 부담스럽지 않게 예쁜 분위기를 드러낸다.
누리꾼들은 “긴 머리도 예뻐요”, “머리 바꾸시고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배우 조금 닮으신 것 같아요”, “왜 갈수록 어려지시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지현은 전직 부건에프엔씨 상무다. ‘임블리’에서 온라인 패션 사업을 했었으나 제품 곰팡이 사태로 인해 소비자 사이에서 문제가 제기됐다.
특히 블리블리 화장품에서 부작용 논란이 일어났으며 이에 관해 임블리 측은 해당 제품의 시험성적서를 공식 홈페이지에 차례대로 게시한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강용석 변호사와의 진실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당시 강용석은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지현 씨가 굉장히 어려서부터 동거를 했다. A씨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았고 그것 때문에 법적 소송도 했다. 빚투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임지현의 남편인 박 대표는 “강씨가 지현이에 대해 얘기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정했다.
한편 임지현은 9일 ‘2019 임블리 감사제’를 알리며 “감사제 기간 동안에는 신상 업뎃이 오전 10시, 12시 두 번에 나누어 업뎃되는 거 아시죠? 올해 마지막 전 품목 할인 혜택!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2시부터는 블리 블리 6종 인기템 1+1 타임 찬스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됩니다. 눈 여겨 보셨던 블리님들 참고해주시고요. 마음껏 즐겨주세요”라는 글을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