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의 엄마가 찍어준 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제니 어머니가 찍어준 제니’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는 제니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담겨 있었다. 이는 어머니가 찍어준 것으로 모델인 제니는 물론 어머니의 센스와 애정이 가득 담긴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 진짜 잘 찍으신다 모델도 좋고”, “어머니 센스가 보통이 아니신듯....ㄷㄷ울엄마는 수평도 못맞추는뎁ㅎㅎ(엄마 사랑해)”, “우리 엄마는 이쁜척하지 말라면서 놀릴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올해 나이 24세이며 그는 블랙핑크 내에서 메인 래퍼와 서브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제니의 이국적인 외모 탓에 국적이 어딘지 궁금해하지만, 제니의 국적은 한국이다.
그는 5년 동안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유학한 유학생 출신으로 남다른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다. 오랜 유학 생활 등을 토대로 그가 금수저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그의 엄마는 모델 활동을 했다고 알려졌다.
제니는 걸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붐바야’, ‘휘파람’, ‘뚜두뚜두’, ‘Forever Young’, ‘Kill This Love’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도쿄돔 콘서트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도쿄돔에 이어 내년 1월 오사카 교세라 돔, 2월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일본 3개 도시 4회 돔 투어를 앞두고 있다.
또한, 블랙핑크는 2020년 초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