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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제이쓴, “라디오 통해 만나요”…‘아내 홍현희와 4살 나이차이 연상연하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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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언니네 쌀롱'에 출연하는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근황을 공개헀다.

9일 오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매주 월요일 08시 30분부터 모닝사이다 코너로 만나윸 빨리오세윸 #박은영의fm대행진"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FM 대행진 박은영입니다'에 라디오 부스에 자리를 잡고 있다. 제이쓴은 블랙 컬러의 코트와 모자 등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제이쓴 인스타그램
제이쓴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홍현희 씨는 어디 계신가요", "흥해라", "홍현희씨랑 보기 좋아요", "제이쓴님이 직접 출연하시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제이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능력을 인정 받으며 각종 도서를 출판했고, 방송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디자이너 제이쓴은 지난해 SBS 9기 공채 개그맨 출신 홍현희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홍현희의 올해 나이는 38세로 두 사람은 4살 나이 차이 연상연하 부부다.

'아내의 맛'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던 홍현희와 제이쓴은 방송 하차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또한 현재 홍현희는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제이쓴의 아내 홍현희가 출연하는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MBC를 통해 방송되고, 오늘(9일) 방송에는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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