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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종영 D-1 본방 독려 "유진이가 보고 싶다" (ft.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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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마지막회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유령을 잡아라' 주인공 문근영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9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유령데이 #tvn월화드라마 #유령을잡아라 #밤9시30분 #유진이가 #보고싶다 #Day154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두 눈을 감고 활짝 웃으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상큼한 미소와 함께 손에 묻은 핏자국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빨리 보고 싶어요", "손바닥이 왜 빨개요?", "아 진짜 이 언니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 "언니 파이팅!", "가지마 유령아 유진아 엉엉엉", "얼른 보고파용", "유진이다!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남겼다. 

문근영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유령을 잡아라’에서 왕수리 지하철 경찰대 신참 유령 역과 그의 사라진 동생 유진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드라마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이라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밀착 수사기다. 문근영과 함께 김선호, 정유진, 기도훈, 조재윤 등이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인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지난 2000년 KBS2 ‘가을동화’에서 애틋한 눈망울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문근영은 종횡무진 활약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바람의 화원’에서 남장여자 신윤복 역을 완벽 소화해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KBS2 ‘신데렐라 언니’,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사도’ 등을 통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갔던 그는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의 진단을 받고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완치 후 이번 '유령을 잡아라'를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종영을 단 2회 남겨둔 문근영의 ‘유령을 잡아라’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후속으로 서현진과 라미란이 주연을 맡은 '블랙독'이 16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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