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아스트로(ASTRO)로 컴백한 차은우가 팬들의 안부를 걱정했다.
지난 8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장의 사진과 함께 "따띠하게 입고 다녀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색 패딩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차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채로운 표정과 손하트가 귀여운 매력을 자아낸다.
이를 본 엑소 수호는 "컥 마음이 따뜻해지는 미모"라고 댓글을 남겨 차은우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팬들은 "아 너무 이뻐 짜으누", "인간 난로", "귀엽네 따띠래", "야 은우가 따뜻하게 입으라면 따뜻하게 입자", "은우 보자마자 내 맴 따뜻", "이제부터 따뜻 아니고 무조건 따띠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차은우는 지난 2016년 미니 1집 '스프링 업(Spring Up)'을 통해 6인조 보이 그룹 아스트로(ASTRO)로 데뷔했다.
문빈을 제외한 아스트로 다섯 멤버들은 지난달 20일 미니 6집 '블루 플레임(BLUE FLAME)'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지난 1월 발매한 정규 1집 '올라잇(All Light)'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문빈은 컴백 직전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아스트로는 이번 미니 6집을 통해 높은 온도에서 보이는 푸른색 불꽃처럼 열정으로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타이틀곡 'Blue Flame'은 레게와 뭄바톤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한편 차은우는 2019년의 마지막 날 방송되는 MBC '2019 가요대제전'에 3년 연속 윤아와 함께 MC로 나설 예정이다.
아스트로는 타이틀곡 'Blue Flame'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미니 6집과 타이틀곡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