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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집사부일체’ 뉴질랜드 사부 김병만, 출연료 궁금해지는 역대급 비행…양세형-이승기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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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집사부일체’ 김병만과 양세형, 이승기가 곡예비행을 펼치며 모두를 놀랍게 만들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의 뉴질랜드 특집이 대공개 됐다. 온통 초록비층로 뒤덮인 신비의 섬에서 사부 김병만과 함께 비행을 하는 양세형, 이승기가 그려졌다.

출발 전 파일럿 김병만은 ‘세기 형제’ 양세형, 이승기에게 섬뜩한 씨익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리고는 안전벨트를 잘 했는지 확인해보았다.

SBS ‘집사부일체’ 캡쳐
SBS ‘집사부일체’ 캡쳐

양세형은 불길한 듯 “뭐하려고요”라고 물었고, 김병만은 “편안하게 있어라”라고 말했다.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비행이 시작됐다. 급 수직상승을 하며 아찔한 공중제비를 펼쳤다. 뒤집히듯이 움직이는 각도에 이승기와 양세형은 눈이 커진 채로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김병만을 비롯한 앞자리의 파일럿은 아무렇지 않은 모습이었다. 태연하게 웃으며 90도로 회전하고 수직 하강을 했다.

김병만은 올해 나이 45세의 개그맨이다. 현재 현재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족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순다열도에 다녀왔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 과외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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