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더 짠내투어’ 이시아가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18일 이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아는 검은 원피스를 입고 한 손에 커피를 든 채 해맑게 웃고 있다. 그는 햇살같은 웃음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신인 때부터 늘 응원했어요. 파이팅” “배우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영화 보러 갈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이시아는 지난 2001년 걸그룹 치치의 멤버로 데뷔했다. 하지만 첫 활동곡 ‘Love is energy’ 이후 팀을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그는 2013년 드라마 ‘구암허준’을 시작으로 ‘하녀들’ ‘시그널’ ‘터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미스터 션샤인’에서 최유진의 어머니로 출연해 짧은 분량임에도 인상깊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았다.
최근 그는 영화 ‘얼굴없는 보스’에서 사랑이라는 이름 하나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정민정 역을 맡아 진이한, 천정명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시아는 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 베트남 편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