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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완벽한 레깅스 패션…"운동복 입기 위해 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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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웹툰 작가 야옹이가 남다른 몸매를 뽐냈다.

지난 12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복을 입기 위해 운동한다. 저는 패드 없는 레깅스가 어울려서 글램레깅스 사장님이 너무 미인인 그곳 카인다미"라는 글과 함게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은 야옹이가 담겼다. 그는 민소매 크롭티셔츠에 몸에 딸 붙는 레깅스를 입은 모습이다. 넓은 골반과 긴 다리, 잘록한 허리 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야옹이작가 인스타그램
야옹이작가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몸매 너무 좋아요", "운동 방법 궁금해요", "언니 진짜 주경이보다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야옹이는 지난해 네이버에서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며 정식으로 데뷔했다. 

'여신강림'은  화장 전후 모습이 다른 임주경의 성장과 사랑을 담은 작품으로 설렘 가득한 줄거리 그리고 뛰어난 몸매와 비주얼을 자랑하는 여주인공이 인상적인 작품.

데뷔 1주년 기념 인터뷰를 통해 처음 정체를 공개한 야옹이 작가는 웹툰 속 주인공 비주얼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며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SNS를 통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은 물론이며 성형 그리고 결혼과 한 번의 이혼 경험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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