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전광렬이 '마리텔'에 출연한다. 이와 동시에 배우 전광렬의 나이와 아내, 아들, 출연 작품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나이 60세인 배우 전광렬은 지난 1980년 T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학력은 추계예술대학교 음악학과 바순 전공이다. 데뷔 이후 전광렬은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특히 전광렬은 드라마 '허준', '장희빈', '영웅시대', '주몽' 등 시대물을 통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특히 '허준'을 통해서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전광렬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구일중 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당시 전광렬이 생크림 빵을 먹는 장면이 짤로 탄생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외에도 전광렬은 '싸인', '무사 백동수', '빛과 그림자', '보고싶다', '불의 여신 정이', '너를 기억해', '리멤버 아들의 전쟁', '대박', '옥중화', '당신은 너무합니다', '마녀의 법정', '유정-스며들다', '머니백', '베사메무쵸'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배우 전광렬은 지난 1995년 결혼했다. 전광렬의 아내 박수진 씨의 직업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의 사업가다. 현재 코디 플러스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박수진 씨의 학력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패션산업정보학과, 런던센트럴세인트마틴대학교 대학원 석사다.
박수진의 올해 나이는 50세다. 전광렬과 아내 박수진의 나이 차이는 10살이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전동혁 군을 자녀로 두고 있다. 전광렬은 '아빠본색' 출연 당시 아들 전동혁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전광렬이 출연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마리텔V2)'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