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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강미나, '호텔 델루나' 종영 후 밝힌 극한 다이어트…"41.7k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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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구구단 강미나가 '호텔 델루나' 종영 후 다이어트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강미나는 지난 10월 1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미나는 무려 8kg를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탄산음료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걸 다 끊고 레몬 디톡스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한창 다이어트를 할 때는 탄산수 2병이 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일 심할 때가 12~13일 동안 레몬디톡스, 탄산수, 물만 이렇게 세 가지만 먹고 버텼다"며 "그때 진짜 너무 힘들었다. 아무것도 안 하면 모르겠는데 음악 활동을 하면서 하려니까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 현기증이 났다"고 덧붙였다.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그러면서 강미나는 "제가 가장 살이 많이 빠졌을 때가 '해피투게더4' 스타골든벨 특집"이었다며 당시 몸무게가 41.kg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미나는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당시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며 데뷔조에 뽑힌 그는 프로젝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구구단으로 정식 데뷔한 그는 연기에도 발을 넓혀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계룡선녀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데 이어 지난 9월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아이유, 여진구 주연의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소재와 화려한 배경, 완성도 높은 CG로 첫 방송부터 마지막 방송까지 뜨거운 화제를 모은 작품.

극 중 강미나는 기구한 사연이 숨어있는 똑똑하고 당찬 여고생이자 지배인 구찬성(여진구 분)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인턴사원 김유나 역으로 출연,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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