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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명품수선 남정현씨 이어 박주영씨 이야기 그려져 …갓김치로 연매출 30억원 달성한 그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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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서민갑부’서 명품 복원계의 스페셜리스트 남정현씨에 이어 갓김치로 대박을 만들어낸 갑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0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서민갑부’서는 갓김치로 대박을 일궈낸 박주영씨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일반적인 시민들이 생각하는 부자는 인내력이 강하고, 절약하는 습관이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러나 예고편에 보인 박주영씨의 모습은 인내력과는 거리가 먼데다, 현금도 어디에서든 꺼내들면서 사용하는 편이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박주영씨는 "그런 거 안 해도 부자 될 수 있습니다"라고 자신있게 밝혔는데, 그의 비결이 일부 공개됐다.

연 매출 30억원을 기록한 그의 매출 중 보험회사가 차지하는 비율은 60~70%. 과거 갓김치 영업을 시작했을 때 보험회사 판로를 뚫어 7년 후부터 주문이 끊임없이 밀려들어온다고. 그는 주문이 밀려올 것이라 믿어 보험을 먼저 들어뒀다고 공개했다.

또한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아 갓김치 뿐 아니라 갓피클을 개발해 판매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 대파피클, 죽순피클, 가지피클 등 여러 재료를 이용한 피클을 개발 중에 있다. 여수에만 갓김치 가게가 400개가 넘어 경쟁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박주영씨의 판단이었다. 비록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지만, 이 같은 노력은 연 매출 30억원을 달성할 수 있는 비결이었다.

한편, 채널A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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