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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왕자 포스’ 아들 담호의 귀여운 근황 공개…아들에게 질투 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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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8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관을 썼지만 왕자 아닌 대감 포스 #빨리양말을신기거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담호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다. 왕관을 쓰고 주목을 꽉 쥐고 있는 건강한 모습과 함께 남편 이필모와 붕어빵 같은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아들 담호 / 서수연 인스타그램
아들 담호 / 서수연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똘망똘망 너무나 예쁘네요^^건강히 쑥쑥크는 담호 응원해요”, “아공 넘 귀엽네요”, “어머..담호 너무너무 귀여워요. 정말 많이 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필모는 올해 나이 46세이며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인 서수연은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소개팅 상대로 만나 실제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하며 ‘연애의 맛’ 1호 커플 겸 부부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결혼한 지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속도위반이 아니냐며 화제에 올랐다. 이필모 아내 서수연 직업은 국민대학교에서 인테리어 관련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친오빠와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해 결혼 후 생활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아들 담호가 태어난 후 집안의 중심이 아들로 바뀌었다면서 “꿀 뚝뚝 눈이 아들에게 옮겨갔다”면서 “가끔 질투 난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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