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 김빈우가 남편 전용진과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7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 #부부 #베프 #잘자요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과 얼굴을 맞댄 채 귀엽게 웃고 있다. 눈웃음이 똑닮은 부부의 사랑스러운 투 샷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들이랑 딸 아닌가요”, “너무 보기 좋은 부부”, “아들이랑 딸도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8세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때려’를 시작으로 ‘불새’, ‘금쪽같은 내새끼’, ‘천국보다 낯선’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 ‘수상한 가족’, ‘잘났어 정말’, ‘환상거탑’, ‘불굴의 차여사’로 열일행보를 이어갔다. 2015년 2살 연하의 비 연예인 남자친구 전용진 씨와 결혼 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던 김빈우는 ‘아내의 맛’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내의 맛’에서 김빈우는 남다른 식단과 운동으로 꾸준한 몸매비결을 전하는가 하면, 아들-딸-남편과 다정한 일상을 공유 중이다.
김빈우가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