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클럽에 나와 오랜만에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정이엄마 #파티걸 #클럽 #흥부자 혜정이 재우고 남편과 놀러 나왔네요. 오랜만에 몸 풀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함소원은 화려하게 꾸미고 클럽에서 춤을 추고 있다. 화려한 배경 사이로 언뜻 진화가 함께 춤을 추고 있어 두 사람이 함께 있음을 알 수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예뻐요”, “흥부자 맞아요”, “따수운 데 가셨구나. 부럽”, “아이 키우더라도 이런 시간이 꼭 있어야 돼요. 그래야 덜 힘들죠 엄마이기 전에 여자인데”, “스트레스 다 날려버리고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탤런트다.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으로 공식적으로 연예인 데뷔를 했으며 이후 영화 ‘색즉시공’, ‘여기는 어디냐?’, ‘특공 아미라’, 뮤지컬 ‘마리’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진화와 결혼 소식을 알린 함소원은 “처음에는 연하라 부담스러웠지만 진화의 믿음과 사랑에 마음을 열었다”고 고백했다. 앞서 함소원은 과거 5살 연하의 중국인 장웨이와 교제를 했던 바다. 진화 역시 중국 국적이다.
현재 진화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그는 최근 딸 혜정 양을 낳으며 많은 누리꾼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막 육아에 적응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혜정이의 동생 임신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