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정준과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인 김유지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9일 김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에게 줄 선물 들고 총총 오빠 덕분에 가게 된 선교. 연말을 더 따뜻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카트를 양손으로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얼굴이 보이지 않음에도 느껴지는 여신 포스가 돋보인다.
김유지는 올해 28세로 송유지라는 예명으로 배우 생활을 한 바 있다. 그는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최근 김유지는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편, 김유지와 함께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하고 있는 정준은 올해 41세로 두 사람은 13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9 09: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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