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호텔 델루나’ 아이유(이지은), 매력 넘치는 장만월 패션…‘시즌2 가능성?’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재방송 편성되며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보여준 패션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호텔델루나' 장만월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나가다가..여기 뭔데 아는 사람 살 듯싶게 생겼냐 #호텔델루나 #후계동"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장만월 캐릭터에 어울리는 투피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아이유는 상큼한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기도 하다.

아이유가 서 있는 곳은 과거 그가 출연했던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지다. '나의 아저씨'에서 아이유는 지안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지난 9월 종영한 tvN 드라마다.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선보인 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최고 시청률 12%(이하 전국기준, 닐슨 제공)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아이유(이지은)는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 역을 연기했다. '호텔 델루나' 방송 당시 아이유가 선보였던 화려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장만월 패션'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아이유(이지은) 이외에도 '호텔 델루나'에는 여진구, 조현철, 박유나, 신정근, 배해선, 표지훈, 강미나, 정동환, 서이숙, 이도현 등이 함게 출연해 열연했다. '호텔 델루나'의 인기는 OST의 인기와 촬영지의 인기로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호텔 델루나' 결말 부분에 김수현이 '호텔 블루문'의 주인으로 등장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로 인해 '호텔 델루나 시즌2'가 방송되는 것 아니냐는 팬들의 기대도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