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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김선호, 새멤버로 합류 후 인지도 테스트에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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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1박 2일 시즌4’ 연령대별 인지도 테스트에서 멤버들이 고전을 면치못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라비와 함께 기존 멤버 김종민이 출연해, 멤버 테스트를 가졌다.

‘1박 2일’ 멤버로서 가져야할 조건에 부합한지 테스트를 받으며 첫 번째 여행지 담양으로 이동하던 도중, 휴게소에서 이들은 인지도 테스트에 도전했다.

KBS2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KBS2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멤버들의 점심이 달린 테스트는 10대 이하,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의 시민이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는지 질문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이를 듣자 마자 김선호는 “큰일났다”며 연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테스트에 앞서 작전회의에 돌입, 김선호는 30대 시민을 맡게됐다.

그러나 라비, 딘딘, 김선호가 고전을 면치못하고 결국 최종적으로 미션에 실패한 이들은 공복으로 단양에 출발하게 됐다.

한편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김선호는 연극배우 출신의 배우다. 드라마 ‘김과장’을 시작으로 ‘최강 배달꾼’ ‘투깝스’ ‘미치겠다. 너땜에!’ ‘백일의 낭군님’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고지석 역으로 활약 중이며, 연극 ‘메모리 인 드림(Memory in dream)’으로 오는 1월 19일까지 대학로 해오름 예술극장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KBS2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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