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선녀들)' 한고은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과거 한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흐른뒤에 우린 어떤 모습일까..사진을 보며 그냥 잠시 웃었습니다~^^ 어떤 모습이라도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고 사랑 하기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서로 닮은듯한 부부의 분위기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나 행복하게.., 보기 좋습니데이", "어쩜 나이가 드셔도 이렇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고은은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선발대회 이후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가 1998년 영화 ‘태양은 없다’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에 접어든다.
한편, 한고은은 4살 연하 남편 신영수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신영수는 홈쇼핑 MD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는 지난 9월 SBS ‘동상이몽 시즌 2’에 다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9 0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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