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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남편 차세찌, 딸과 함께 키즈카페 데이트 "어쩌다보니 커플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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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 데이트하는 달달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보니 커플 운동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즈카페에 방문한 한채아와 차세찌의 모습이 담겼다. 

한채아-남편 차세찌-딸 / 한채아 인스타그램
한채아-남편 차세찌-딸 / 한채아 인스타그램
한채아 인스타그램
한채아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흰 티셔츠에 커플 운동화를 신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옷도 커플룩인데 ㅎㅎ", "한채아 차세찌 부부 부럽네", "커플운동화 좋아요~ 날씨 추우니 감기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채아와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는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채아는 그해 11월 출산해 현재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한채아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38세다. 한채아의 남편이자 차두리의 동생 차세찌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34세다. 한채아 차세찌 부부는 연상연하 부부로 나이 차이는 4살 차이가 난다.

한채아는 MBC 시트콤 '코끼리'를 시작으로 '스타일', '이웃집 웬수', '각시탈', '울랄라 부부', '내 연애의 모든 것', '장사의 신 - 객주 2015', '내성적인 보스'에 출연했다. 또한 수많은 예능에도 출연했다. 

현재 한채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내레이션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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