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BJ철구 아내 외질혜가 일상 속 미모를 뽐냈다.
최근 외질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미언니가 사진 찍어주면 다른 사람이 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외징혜는 스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뭐야 절벽아닌데요?”, “방부제미모 타고난 미녀”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외질혜는 나락즈의 멤버 감스트, 남순과 함께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했다. 그러던 중 외질혜는 남순에게 성적인 질문을 던지며 네티즌들에게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외질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오늘 생방송 도중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트리머 잼미님, 부들님께 DDR이라는 적절치 못한 발언을 하였습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같은 여자로써 한번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발언했어야 됐다”며 “인터넷방송에서는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과 썩은 정신상태로 발언을 하고 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건 후 자숙을 이어가던 그는 현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남편 철구에 대한 논란 역시 거세졌다.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철구 필리핀 마닐라 카지노에서 바카라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그가 BJ철구, 우창범과 함께 카지노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현재 BJ철구는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하고 있어 논란은 더욱 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