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과 공개열애 중인 이채은이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은 벌써 여름옷 시작! 원장님 이번에도 예쁘게 머리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붙이고 드라이한게 더 예쁘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얇은 여름 옷을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내일 저 기말고사 시험인데 언니 사진 보니까 기분 좋아졌어요”, “아아커플의 여름을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채은은 르노삼성자동차 레이싱팀에 속해 있으며 직업은 모델이다. 앞서 모델로 일하기 전 이채은은 유치원 선생님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창석과 이채은의 나이차는 13살로 방송 내에서 서로에 대한 호감의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결국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을 잇는 두번째 공식커플이 됐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 여부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또한 같은 시즌에 출연했던 고주원♥김보미 커플에게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 시즌2 종영 당시 김보미는 고주원과 제주도에서 단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헤어짐을 앞에 둔 채 서로에게 영상메시지를 남기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종영 이후 김보미와 고주원에 관련된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는 모습에 결별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이들이 출연한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현재 ‘연애의 맛 시즌3’이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