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데이트, 얼마 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다. 함소원은 나이를 알 수 없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이쁘시지만 오늘 더 이쁘신듯” “진화 오빠 교통사고 당한 거는 괜찮아지셨나요?” “두 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함소원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 탤런트다. 데뷔 이후 중국에 진출한 함소원은 지난해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 소식을 전해 주목받았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올해 나이 26세로, 한국에서 아이돌 연습생을 한 경력이 있는 SNS 스타다. 그는 조각 같은 외모와 하얼빈 지방의 대규모 농장 사업가 집안의 2세라는 재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딸 혜정이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진화가 음주운전 뺑소니에게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리기도 했다. 진화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나 금방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