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윤지가 걸크러시가 넘치는 숏컷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4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물 특징 #머리숱이 귀넘치게 많고 #빨간립 쓱싹으로 앞사람께 예의를 갖출줄 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회색 목폴라티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뽐내고 있다. 그는 숏컷도 완벽히 소화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팬이에요 언니 항상 응원합니다” “동상이몽 보고 둘째 축하하러 왔어요 축하드려요!” “너무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이윤지는 ‘논스톱4’ ‘궁’ ‘열아홉 순정’ ‘대왕세종’ ‘드림 하이’ ‘더킹 투하츠’ ‘닥터 프로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연기력과 미모를 갖춘 배우로 각인됐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10년간 친구로 지내던 지인과 교제한 지 4개월 만에 결혼했다. 부부는 결혼한 이듬해 10월 첫째 딸 정라니를 얻었다. 그의 남편 정한울의 직업은 치과의사이며 이윤지보다 3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윤지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처음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윤지 가족이 처음 일상을 공개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