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썸바디2’ 윤혜수가 사랑스러운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윤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움직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혜수는 검은 블라우스를 입고 여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썸바디2에서 제일 존예” “너무 이쁘세요 정말” “언니 썸바디 보는 맛으로 살아요 덕분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인 윤혜수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한 무용수다.
윤혜수는 Mnet ‘썸바디2’를 통해 대중들에게 처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그는 사랑스러운 외모로 출연자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남자 댄서들에게 사전 호감도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윤혜수는 남자 댄서들 중 장준혁, 이우태와 삼각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방송에서 윤혜수는 두 사람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며 눈물을 쏟아 그의 마음이 과연 누구에게로 기울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댄서들의 썸과 사랑을 만날 수 있는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송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8 2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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