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육성재와 시상윤이 번지점프의 고향 뉴질랜드에서 번지스윙과 번지점프에 도전을 하게됐다.
8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38), 이승기(32), 육성재(24), 양세형(34)이 상승형재는 이번시간에 뉴질랜드에 있는 사부를 찾아오게 됐다.
한국에서 게임을 하고 승리한 이승기가 100이라고 써 있는 카드를 받고 뉴질랜드로 함께 간 양세형과 사부님이 있는 장소가 적힌 목걸이를 맨 양을 찾는 미션을 받았다.
또한 이상윤과 육성재는 다른 장소에서 1이라는 카드에 관한 미션을 받게 됐다. 이들은 2인 1조 번지 스윙에 도전하게 됐는데 사부님의 '번지로 자연과 하나가 되어라'는 미션에 '뛰고 나면 하나가 되겠지'라고 말했다.
이상윤과 육성재는 설레임 반 두려움 반 속에서 번지스윙을 준비했고 47m 높이에서 엄청난 속도로 자유낙하하게 되자 너무 놀라서 비속어까지 썼지만 아름다운 경관을 보고 즐거워 하면서 "너무 재밌다"라고 환호성을 지르게 됐다. 이들은 에메랄드 빛 타포우 호수에 몸을 던졌지만 그 장관에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또한 이를 지켜 보는 김병만 사부는 경비행기를 운전하면서 도착지 모티티 섬으로 먼저 출발 하면서 재미있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병만은 모티티 섬에 도착한 이승기와 양세형을 만나게 됐고 경비행기에서 내리는 사부의 모습에 이승기와 양세형은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또 양세형은 집에서 기르지 않는 새의 이름이 매기이며 사람과 개와 친하게 지내고 배를 까고 눕는 모습에 깜짝 놀라며 "이거 세상에 이런 일이 아니냐? 왜 모두 당연하다는 듯이 보냐?"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