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강한나가 ‘런닝맨’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매력을 뽐냈다.
8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런닝맨 보는 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하나는 강렬한 레드 컬러 패딩을 입고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아름답고 청순미 가득한 한나 배우님” “그저 완벽 그자체” “언니 너무 이뻐요 본방사수 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로 데뷔한 강한나는 올해 31세다. 그는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파격적인 노출과 연기로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강한나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60일, 지정생존자’, ‘아는 와이프’, tvN 단막극 ‘귀피를 흘리는 여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2020년 방영 예정인 ‘더 로맨스’에도 출연을 확정지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강한나는 SBS ‘런닝맨’에 출연해 남자친구와의 이별을 솔직하게 언급해 주목받았다. 그는 결혼 질문에 대해 “1년 만에 ‘런닝맨’에 출연하는데 그 사이 이별을 겪었다”고 말해 많은 이들을 놀래켰다.
이후 8일 ‘런닝맨‘에 또 한 번 출연한 강한나는 이별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이국주의 이별 댄스를 춰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