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김이나 작사가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김이나가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MC 김숙이 “결혼 14년 차이다. 그런데 ‘14년째 열애 중이다’라는 표현을 쓰신다. 이 비결이 뭔가”라고 묻자 김이나는 “14년 내내 알콩달콩하다는 보다는 육아를 하지 않으니 확실히 부부 생활에서 오는 압도적인게 있긴 하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저희 소속사 대표님이다. 스타일이 스님이시다”라며 “침착하고 평온하시고 그렇다”고 말했다.
김이나는 “실제로 별명도 영철 스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인 김이나는 아이유의 ‘잔소리’ ‘좋은날’ 그리고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타브라’ 등을 작사한 유명 작사가이다.
그의 남편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조영철 이사이며 7살 연상이라고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8 1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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