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민우혁의 부인 이세미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세미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양반 오늘은 여기 나오네요”란 글과 함께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을 찍어 게재했다.
민우혁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의 지인으로 등장했다. 이장우는 "우혁이 형은 나랑 비슷하다. 성격, 혈액형, 덩치도 비슷하다"라며 소개했다. 이날 민우혁은 자취하는 이장우를 위해 김장김치를 들고와 눈길을 끌었다.
민우혁은 지난 2012년 방송인 아내 이세미와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올해 나이 36세인 이세미는 지난 1998년 ebs 청소년드라마 '내일'로 데뷔했다. 또한 이세미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그룹 LPG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이세미의 직업은 쇼핑호스트다.
민우혁의 올해 나이는 3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살이다. 민우혁과 이세미 부부는 결혼 이후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현재 민우혁은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오연서의 첫째 오빠 주원재 역을 연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그는 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이던 동료 배우 차인하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