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와 엑스, 마마무가 12월 첫째주 1위 대결을 펼치게 됐다.
8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몬스타엑스 민혁, 에이프릴 이나은, NCT 127 재현의 진행으로 12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아이유의 블루밍 'Blueming'과 엑소의 'Obsession', 마마무의 'HIP'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인기가요의 순위 선정 방식은 온라인 음원 55%, 음반 10%. SNS 30%, 온에어10%, 시청자 사전투표 5%를 합산한다.
또한 골든차일드, 김영철, 네이처, 박지훈, 밴디트, 세븐어클락, 세정, 아스트로, 아이반, AOA, 엑소, 온리원오브(OnlyOneOf), 우주소녀, 1TEAM, 이준영, JxR이 라인업이다.
엑소(EXO)의 Obsession(옵세션)은 콘셉트는 또다른 자아 뿐만 아니라 외적인, 세상의 나쁜, 모든 것들을 포함하고 있다. 엑소와 엑스 엑소가 경쟁하고 싸우는 콘셉트를 만들어서 팬들에게도 재미와 흥미로움을 주게 됐다.
아이유의 'Blueming(블루밍)'은 'Love poem(러브 포엠)'과 함께 인기를 누리는 곡이다. 아이유는 한국 대중 음악계에서 손꼽히는 독보적 솔로 가수로 성장했는데 지난 달 18일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을 공개했다.
마마무가 두 번째 정규 앨범 'reality in BLACK'으로 돌아왔는데 'HIP'의 리드미컬한 스라스와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통통튀는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가지고 있다.
또한 골든차일드, 온리원오브(OnlyOneOf), 네이처, 김영철등이 화려한 무대를 보여줬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