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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수술실의 기타소리, 환자에게 '뇌심부 자극술' 수술을 위해 뇌수술 도중 기타연주를 하게 해…뇌 열고 에릭 클랩튼 연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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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환자에게 '뇌심부 자극술' 수술을 하기 위해서 뇌를 절개한 수술 도중에 기타연주를 하게 하는 사연이 그려졌다. 

8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93회’ '서프라이즈 X' 코너에서 2017년 인도의 한 병원에서 장시간의 뇌수술을 앞둔 남자가 있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그런데 그의 수술과정을 촬영한 동영상이 엄청난 화제를 모으게 됐는데 놀랍게도 그는 수술을 받는 도중에 기타를 연주했다. 그 남자는 아비쉭 프라사드라는 남자로 기타를 치다가 손가락이 말을 듣지 않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고 근육이 혹사됐다는 말을 듣고 휴식을 하며 기타연주를 쉬게 됐다.

하지만 2년이 지난 후에도 프라사드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기타리스트의 삶이 끝나는 가하며 좌절을 했다. 그러 던 중에  뇌신경계 전문의 샤란 스리니바산이라는 의사를 만나게 됐는데 파라사드의 증상은 '근긴장 이상증'이라는 병이라고 하면서 의지와 상관없는 근육수축으로 인해 이상 증세라고 했다.

이후 프라사드는 스리니바산에게 뇌수술을 받기로 했고 수술 도중 기타를 연주를 하게 됐는데 의료진이 요청하는대로 에릭클랙랩튼의 곡등 수술이 끝날때까지 의료진이 듣고 싶어하는 곡들을 연주했다. 

또 프라사드를 집도한 스리니바산이라는 '뇌심부 자극술' 수술의 성공을 위해서 프라사드에게 기타연주를 시켰고 수술은 성공적이라는 말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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