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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부서진 마음, 14살 소녀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극단적인 동요와 충격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사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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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14살 소녀가 감당할 수 없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객사한 후 유령으로 나타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8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93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 2019년 캐나다, 어느 마을에 특별하게 생긴 묘지 하나가 있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무덤에서는 반으로 쪼개진 듯한 하트 모양의 장식이 있었고 놀랍게도 그 장소에는 유령이 나타났는데 유령을 보고 놀라는 외부인에 비해서 뜻밖에도 주민들은 그 유령을 동정하게 됐다. 

그 무덤의 주인은 14살의 소녀 소피아 맥로플린으로 집안이 가난해서 트래스크 부인이 집에 입주 가정부로 일하게 됐다. 트래스크는 돈이 없어지자 소피아의 주머니의 물건을 뒤지게 했고 돈다발이 나오자 도둑으로 몰리고 쫓겨나게 됐는 집으로 돌아간 소피아는 그의 가족들까지 손가락질을 받게 됐다.

심지어 가족에게도 외면당하고 쫒겨나게 되자 얼마 후 소파아는 객사를 하며 죽음을 당하게 됐다. 하지만 놀랍게도 트래스크 부인의 돈을 훔친 사람은 부인의 하나뿐인 아들 찰스였다. 찰스는 불쌍한 소피아를 위해서 트래스크 부인의 돈을 훔쳐서 소피아에게 줬고 차마 트레스트 부인에게 아들인 찰스가 줬다는 사실을 말하지 못했다.

소피아의 객사의 원인은 극단적인 동요와 충격으로 인한 심장마비라는 검시관의 의견이 나왔다.

소피아의 무덤 근처에세 소녀의 유령이 자꾸 나타나자 소피아의 묘지를 '부서진 마음'이라고 불렀고 반으로 쪼개진 하트모양 장식을 걸어서 소피아의 죽음을 기리게 됐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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