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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 이장우, 날렵해진 턱선+훈훈 비주얼…'리즈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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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장우의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는 '[이장우] 아니, 수요일인데 윤도가 없다니 이게 웬말! 그래서 준비한 미니인터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우아한 가' 촬영 중 이장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초롱초롱한 눈빛과 한껏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한다. 꽃미남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이장우 인스타그램
이장우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잘생겼다", "다이어트 성공했군요", "드라마 잘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장우는 지난 2006년 MBC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영광의 재인', '아이두 아이두', '오자룡이 간다', '예쁜남자', '하나뿐인 내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10월 종영한 '우아한 가'에서는 돈 보다 사람이 우선인 허윤도 역을 맡아 따뜻하고 부드러운 아우라를 뽐내며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에 이장우는 “좋은 비행기를 타고 무사히 착륙까지 마치니 한바탕 즐거운 여행을 한 기분”이라며 “오래 기억될 작품인 것 같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렬히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소회를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이장우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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