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오전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 김취 #얼마나맛있게요 열이땡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장에 한창인 홍현희가 담겼다. 그는 수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귀엽다", "와 파김치 맛있겠다", "제이쓴님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는 지난 2009년 S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해 남다른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10월에는 제이쓴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코미디언 김영희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결혼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바쁘게 활동 중이다.
한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의 직업은 셀프 인테리어 전문 크리에이터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8 1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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