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모델 겸 배우 주우재(나이 34세)가 근황을 전했다.
8일 오전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춥파춥~~~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회색 패딩을 입은 주우재가 담겼다. 그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 30대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잘생겼어요", "내 스타일이다 진짜", "배경화면으로 저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우재는 지난 2013년 모델로 데뷔해 다양한 패션쇼 및 화보에서 활약했다.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인 그는 데뷔 초 '공대 훈남 모델'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2016년에는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 이후 드라마 '설렘주의보', '최고의 치킨' 영화 '숨길 수 없어요', '걸캅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YGX 소속인 주우재는 최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8 1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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