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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3’ 윤정수 소개팅녀 김현진, “변리사 준비 중”…서울대 출신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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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인 윤정수의 소개팅녀 김현진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윤정수와 김현진 커플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윤정수는 김현진과 함께 고향 강릉으로 여행을 떠났다. 만난지 이제 네 번째이지만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음악에 맞춰 함께 노래하고 춤 추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방송 캡처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방송 캡처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윤정수는 2013년 개인 파산했으나 차근차근 빚을 갚아가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최근 ‘연애의 맛 시즌3’에서 김현진을 만나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윤정수의 소개팅 상대 김현진은 키 170cm 장신의 미인으로, 윤정수보다 5cm 크다. 그는 “대학 시절 직업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했다. 현재 변리사를 준비 중”이라 밝힌 바 있다.

또한 윤정수가 라디오에서 “김현진은 관악산에 만 번 올라가면 과거에 급제한다는 소문에 정말 만 번 올라가려고 했다. 그래서 혹시 근처 학굔가”라고 이야기해, 누리꾼은 김현진이 관악산 근처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추측하고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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