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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피 흘리는 여자’ 강한나, 재치있는 본방사수 독려…‘런닝맨’서 충격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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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드라마 ‘귀에 피 흘리는 여자’로 돌아온 강한나가 청초한 미모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지난 7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9시 tvN #귀피를흘리는여자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한나는 편안한 차림으로 귀에 휴지를 꼽은 채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한나 인스타그램
강한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은 “오잉 너무 이쁘잖아요” “진짜 기다리던건데, 꼭 볼게요” “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강한나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단막극 ‘귀피를 흘리는 여자’는 사회라는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거짓말이라는 보호색을 잃어버린 평범하지만 평범할 수 없는 여자의 일상을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는 7일 토요일 오후 9시에 tvN을 통해 방영됐다. 

한편 올해 나이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강한나는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한 배우다.

최근 예능 ‘런닝맨’에서 “요즘 누워만 있었다. 최근 이별해 가만히 누워 있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고 파격적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강한나는 대만의 인기 배우 왕대륙과 열애설이 일은 바 있어, 강한나가 이별한 상대가 왕대륙이 아니냐는 누리꾼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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