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영화 ‘싸움의 기술’이 TV를 통해 방송되며, 출연 배우 재희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날씨가ㅎㅎ... 반바지 입고 다니기에는 춥네ㅠㅠ 내 사랑 반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세월을 빗겨간 미모를 자랑하는 재희의 셀카가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감기 조심하세요” “반바지 입고 어디가세요” “오빠 드라마로 또 작품해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 배우 재희는 올해 나이 40세이며, 드라마 ‘쾌걸춘향’에서 배우 한채영과 케미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다.
한편 재희는 결혼한 유부남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재희는 지금의 아내와 비공개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재희의 소속사 측은 “아내가 일반인이라 보호하고 싶었다”며 비밀결혼의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그의 아내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실장으로 알려져있다.
올해는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 이어 예능 ‘수작남녀’ ‘대한 외국인’ 등에 출연해 근황을 알린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8 0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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