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출연해 웃음을 전한 가운데, 이들의 평화로운 일상에서도 웃음이 만발하고 있다.
지난 6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님이랑 있으면 대기시간도 즐거움 #오늘도평화로운홍쓴이네 #홍혀니프로저격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제이쓴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가 방문한 샵의 마스코트 ‘나나‘의 사진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런 그의 옆에 홍현희가 나나를 따라 혀를 내밀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제이쓴을 비롯한 누리꾼에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이쓴님은 귀여운 강아지 옆에 귀여운 강아지가 또 있네요” “홍님 너무 귀여우셔. 정말 두 분 보면서 힐링합니다” “나나가 했던 행동 그대로 따라하시네요. 부부가 같이 살면서 개그코드랑 성격이 잘맞는건 중요한 것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18년 9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은 제이쓴과 홍현희는 4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들은 결혼 후 각종 방송을 통해 친구같으면서 귀여운 부부 생활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홍현희는 올해 나이 38세이며, 그의 남편인 제이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로 알려졌으며 올해 나이 34세다.
홍현희 키 152cm, 제이쓴 184cm로 32cm의 키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