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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김재영, 설인아와 영화관 데이트에서 코트 나비무늬 안감-나영희의 선물이라는 것 알고 동생 진호은과 동반자살 시도한 여자 사실에 ‘경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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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사풀인풀)’에서  김재영이 설인아와 한강, 영화관 데이트를 하며 코트 나비무늬 안감을 보보 엄마 나영희가 동생 진호은과 동반 자살하려던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41~42회’에서는 청아(설인아)와 준휘(김재영)이 한강 데이트에 이어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KBS2‘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방송캡처
KBS2‘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설아(조윤희)는 드디어 태랑(윤박)에 대한 마음이 설레인다는 것을 알게 되고 떨린 마음으로 태랑의 집 앞으로 가게 됐다. 태랑(윤박)은 집 앞까지 자신을 만나러 온 설아(조윤희)를 만나러 뛰어 내려갔고 해랑(조우리)은 둘을 목격하게 됐다.

이어 해랑(조우리)은 오빠 태랑(윤박)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라는 말을 듣고 진우(오민석)의 전처인 설아(조윤희)가 오빠와 연결이 될까봐서 불길한 기분이 들었다.

또한 청아(설인아)는 준휘(김재영)와 처음으로 영화관 데이트를 갔고 청아는 "난 저거 보고 싶은데"라고 하며 평소 보고 싶었던 영화를 골랐다. 준휘는 화장실에 다녀온 청아의 코트 안의 나비 문양 안감을 보고 자신의 엄마 유라(나영희)가 누군가에게 선물하려고 했던 코트와 같다는 것을 알게 됐다.

또 청아는 준휘에게 "이 코트 선물 받은 건대. 귀한 분 한테"라고 답을 했고 준휘는 생각이 많아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준휘가 언제 자신의 동생 준겸(진호은)과 함께 죽으려고 했던 여자가 청아(설인아)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 것 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이다.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김청아 역에 설인아, 구준휘 역에 김재영, 김설아 역에 조윤희, 문태랑 역에 윤박, 도진우 역에 오민석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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