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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아이비, 관능적인 섹시美로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라비 "우승하셨음 좋겠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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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아이비가 관능적인 섹시미로 선미의 곡을 무대에서 불렀다.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7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지난회차에 이어 전설 '박진영' 편이 계속해서 진행됐다. 이번 회차에서는 첫 무대를 아이비가 꾸미게 됐다. 아이비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불렀고 아이비만의 대담하고 관능적이면서 한결 성숙미가 엿보이는 색깔을 드러냈다.

선미의 '24간이 모자라'와는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아이비의 '24시간이 모자라'무대를 보는 동안 관객들과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모두 입을 떡 벌리며 감탄한 채 지켜봤다. 반짝이는 점프수트와 같은 의상을 입고 모두의 눈에 띄게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한 아이비는 중간 댄스브레이크 부분에서는 아이다 댄스 팀과 함께하여 더욱 여왕같은 모습으로 무대를 구성했다.

아이비의 '24시간이 모자라'는 빠져드는 매혹의 블랙홀로 그의 가창력과 녹슬지 않은 댄스, 라이브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이기도 했다. 아이비의 무대에 모두가 박수를 쳤고, 정재형은 "이게 박진영 씨 곡이었단 것도 사실 놀라웠어요. 요즘 감성을 잘 써냈는데. 섹시 콘셉트 대표곡이 여럿 있어요. 어머님이 누구니, 허니 등 되게 이런 컨셉 곡이 많았었어요"라고 말했다.

문희준은 "선미 씨도 좋았지만 아이비 씨도 되게 이런 색깔을 잘 보여줬어요"라고 말하며 "24시간이 모질라(?)"라고 말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별은 "아이비 씨랑 분명 통화를 했었단 말예요. 근데 분명 준비를 못했다고 했는데, 처음에 스팽글 의상 입고 나온 것부터 이미 만반의 준비가 갖춰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유지는 "아이비 선배님만의 매력이 잘 돋보였던 것 같고 너무 멋있었다"고 극찬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늘 회차에서 불후의명곡박진영이 출연했으며, 지난 회차와 출연자들인 불후의명곡포레스텔라, 불후의명곡유회승, 불후의명곡박혜원, 불후의명곡왕중왕전, 불후의명곡박진영, 정유지, 유회승 등이 현재까지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불후의명곡방청신청 등을 비롯해 불후의명곡우승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불후의명곡전설을노래하다와 동시간대 방영하는 '놀면뭐하니'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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