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 음악중심’ 에서 스페셜 MC로 나온 박지훈의 무대와 딘딘(feat. 산들)-세정-아스트로(ASTRO)-슈퍼주니어 성민의 무대가 이어졌다.
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657회’ 에서는 MC 구구단 미나, 스트레이키즈 현진 그리고 스페셜 MC 박지훈이 출연해 이번 주 라인업으로 엑소, 성민, AOA, 세정, 박지훈, 뮤지, 이준영, 아스트로(ASTRO), 우주소녀, 골든차일드, 김장훈, 딘딘(feat.산들), 네이처, 뉴키드, 1TEAM, 온리원오브(Only One Of)가 소개했다.
박지훈은 두 번째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360(삼육공)곡으로 컴백을 알리게 됐다.
박지훈은 이번 앨범에 강렬함과 자신감을 담았다고 강조했는데 앨범 명인 '360'에 대해 맑고 순수한 모습의 0도, 청춘의 모습을 담은 180도, 프로페셔널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담은 360도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려 했다고 하며 동명의 타이틀곡 '360'은 자신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장점 그리고 매력을 표현한 곡이다.
또한 딘딘은 새 디지털 싱글 '숨(Feat. B1A4 산들)'이 지난 4일에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됐다. 이 곡은 딘딘이 직접 작사, 작곡 및 편곡에 참여 했으며 퍼처링을 맡은 산들 또한 작사, 작곡을 하면서 도움을 주게 됐다.
딘딘은 '숨'은 이하이의 원곡 '한숨'을 재해석한 곡으로 지난 9월 발매한 말리부 이후 딘딘이 약 2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지난 3월 종영한 KBS2 음악 예능 프로그램 '입맞춤'을 통해 인연을 맺은 산들과 함께 이번 곡을 준비했다.
세정의 터널은 2016년 발표한 '꽃길'로 첫 솔로무대 이후 발표한 곡이다. 맑고 깨끗한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세정은 이번에는 지난 2일 세정표 힐링곡 '터널'을 발표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아스트로(ASTRO)는 'BLUE FLAME(블루플레임)'을 불렀던데 이 전에서 볼 수 없었던 몽환적인 모습으로 치명적인 몽환파탈 매력을 자랑하면서 기분 좋은 에너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또 슈퍼주니어 성민은 14년 만에 솔로 앨범을 냈는데 앨범 녹음하고 자켓 촬영 준비한 지 3개월 정도 됐고, 앨범에 수록곡 작업을 한 건 1 년 정도 곡 작업에 매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민은 이번 곡 오르골은 꿈에 대한 노래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음악 방송 ‘쇼 음악중심’ 은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 5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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