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 음악중심’ 에서 박지훈이 스폐셜 MC로 출격하고 노을, 아이유, 엑소가 12월 첫째 주 1위 후보곡으로 소개됐다.
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657회’ 에서는 MC 구구단 미나, 스트레이키즈 현진 그리고 스페셜 MC 박지훈이 나와 1위 후보로 노을의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 아이유의 '블루밍(BLUEMING), 엑소(EXO) '옵세트 OBSESSION'를 1위 후보로 소개했다.
이번 주 라인업은 엑소, 성민, AOA, 세정, 박지훈, 뮤지, 이준영, 아스트로(ASTRO), 우주소녀, 골든차일드, 김장훈, 딘딘(feat.산들), 네이처, 뉴키드, 1TEAM, 온리원오브(Only One Of)가 출연했다.
믿고 듣는 노을(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은 지난 11월에 발매한 화제의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길에서가 1위 후보에 들게 됐다. 이들은 특유의 짙은 감성과 완벽한 하모니를 잣항하며 올해 데뷔 18년 차의 장수그룹으로서 저력을 보여줬다.
엑소(EXO)의 Obsession(옵세션)은 콘셉트는 또다른 자아 뿐만 아니라 외적인, 세상의 나쁜, 모든 것들을 포함하고 있다.엑소와 엑스 엑소가 경쟁하고 싸우는 콘셉트를 만들어서 팬들에게도 재미와 흥미로움을 주게 됐다.
또 아이유의 Blueming(블루밍)은 Love poem(러브 포엠)과 함께 인기를 누리는 곡이다. 아이유는 한국 대중 음악계에서 쏜꼽히는 독보적 솔로 가수로 성장했는데 지난 달 18일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을 공개했다.
MBC 음악 방송 ‘쇼 음악중심’ 은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 50분에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