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맛남의 광장’ 백종원-양세형, 강릉 양미리 먹방…‘재방송은 언제?’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과 양세형이 양미리 맛을 보고 뜨거운 감동을 느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강릉에서 양미리 맛을 보는 백종원과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람들은 양미리 맛을 보며 감탄을 느꼈다. “가시가 느껴짖 않느냐”고 묻는 제작진에게 백종원은 “있는데 안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시 바르는 방법을 묘사했다. 살과 가시가 쉽게 분리되던 것이다. 맛을 보면서 백종원은 계속 “너무 좋다”를 반복했고 양세형 역시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양세형은 “고기가 식감이 있어서 좋다. 살짝 씹힐 때 그 소주나 음료수 같은 것 먹고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고 백종원 역시 술의 필요성을 느꼈다.

아쉬운 대로 두 사람은 물이라도 같이 먹기로 했다. 기분 내기용으로 물을 건배하며 행복함을 느꼈다.

‘맛남의 광장’은 특산품이나 로컬 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백종원과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출연한다.

한편 ‘맛남의 광장’은 지난 목요일 첫 방송을 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백종원의 힘을 보여줬다. 재방송은 오는 8일 SBS에서 각각 오전 12시와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