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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아이유’ 가수 요요미, 20대 나이의 상큼함 ‘폭발’…주지훈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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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트로트계 아이유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는 가수 요요미가 주지훈과 투 샷을 공유했다. 

지난 7월 요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요미 #요요미스타그램 #요요미일상 #요요미그램 #yoyomi #오늘의 요미 #너무나 #떨리는구냐 #설레는구냐 #냥냥 #제 39회 #황금촬영상영화제 너무너무 떨렸어욤... 류준열씨..주지훈씨.. 너무 설렜어욤ㅎㅎ모든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당~한국영화 화이팅!!! 욤욤이도 화이팅!!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요요미는 ‘제39회 황금촬영상영화제’에서 만난 주지훈과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 장신의 주지훈과 심쿵 케미를 뽐내는 요요미의 모습에 시선이 꽂혔다. 

요요미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오늘은 뭔가 다른 느낌의 요요미네요”, “피지컬 케미 미쳤네요”, “너무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요요미는 올해 나이 26세로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로 데뷔했다. 데뷔 후 ‘두번째 이야기’, ‘멈추지 말아요’, ‘나를 꼭 안아주세요’, ‘꼭꼭꼭’, ‘꿈길’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K트롯 ‘골든마이크’에서 작고 귀여운 몸매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트로트계 아이유’라는 애칭을 얻었다. 요요미는 12월 ‘요요미 1st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해 인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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