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으로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정미애가 다이어트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으면 복이 온다고 그랬는데 웃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후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진심 다이어트 대 성공이네요”, “너무 예쁘다. 다이어트도 좋지만 건강도 꼭 챙겨요”, “어딜 봐서 아이 엄마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앨범 ‘미스트롯트 정미애’로 데뷔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약한 정미애는 인기리에 종영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활약하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홍자-송가인과 함께 최종 3인에 들며 마지막 순위 2위를 기록한 그는 최근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로 관객들을 찾았으며 ‘히든싱어’, ‘우리 집에 왜왔니’, ‘수요미식회’, ‘오늘부터 1일’ 등 다양한 예능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렇듯 다양한 분야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정미애는 ‘오늘부터 1일’으로 예능 도전에 나섰다. 방송에서 정미애는 다이어트 후 보정 속옷이 필요없어질 정도로 살이 빠졌다고 이야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미애는 올해 나이 3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