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엑소(EXO) 수호(SUHO)의 아버지가 재조명되는 가운데 그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수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머리로 염색한 채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그가 있다. 감출 수 없는 꽃미남 포스가 여심을 흔든다.
누리꾼들은 “하 진짜 멋있어요. 사랑해요 김! 준! 면! 포에버. 꼬부랑 할아버지가 되어도 사랑할 거야”, “오빠 세상 혼자 사네요”, “폰 케이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최근 ‘옵세션’으로 컴백한 엑소 특집으로 꾸려졌다. 당시 백현이 수호의 집안을 언급하며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졌다.
백현은 방송에서 수호가 리더인 이유에 대해 “수호 형이 중립적이다. 어느 쪽 편도 들어주지 않는다”며 “그리고 집안도 좋다. 강아지도 오래 살아 있다”고 말했다.
수호의 아버지는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로 알려졌다. 뉴라이트 관련 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의 운영위언을 역임했던 경력이 있으며, 최근 자유한국당에 경제 분야 전문가로 입당하며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7 1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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