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연애의 맛’ 정준-김유지, 이관희 만남 “형수님”…13살 나이 차이→결혼-이혼설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연애의 맛’ 정준이 농구선수 이관희에게 여자친구 김유지를 ‘형수님’이라고 소개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관희를 찾은 정준과 김유지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은 이관희에게 김유지를 ‘형수’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너도 여자친구 없잖아”라고 이관희를 겨냥했고, 이관희는 “형 연애하니까 사람이 달라진 것 같다.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라고 말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캡쳐
TV조선 ‘연애의 맛’ 캡쳐

이에 스튜디오 내 출연자들도 공감을 표했다. 박나래는 “‘네 남자친구 원래 이런 사람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여자친구들은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김유지는 이관희에게 “인기 많을 것 같다”고 했고, 정준은 “관희가 한 명 만나면 오래 만나는 스타일이다. 일편단심이다”라고 말했다. 이관희도 “한 여자를 오래 좋아한다”고 인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은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며 김유지와의 미래를 그렸다. 정준은 이관희를 비롯해 자신의 5년 지기에게도 김유지를 소개하며 “공개적으로 만나고 있기 때문에 다음 스탭까지 혼자 상상하게 된다. 결혼이라는 게 뭘까 진지하게 생각 중”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안 느껴본 감정을 계속 느낀다. 내 사람은 만나니까 공개해도 두렵지 않다”고 밝혔다.

정준은 올해 나이 41세다. 연인 김유지는 28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알콩달콩한 연애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