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서울시 강남구 소재 갈비지지전골 맛집이 화제다.
7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또 다르다, 강남 스타일 – 서울시 강남구’ 편을 방송했다.
배우 김영철은 서울시 강남구 일대를 누비며, 미숫가루 맛집이 있는 ‘영동전통시장’, 60여 명 청춘이 함께 살아가는 ‘공유 하우스’, 빌딩 숲 사이 진짜 숲 ‘양재천’, 담장 없는 마을 ‘일원동’, 50년 경력의 테헤란로 구두 미화원과 동네를 깨우는 두부장수 아저씨 그리고 강남역 출근길을 책임지는 커피&빵 가게,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한 추억의 스낵카 식당, 아쿠아 샐러드 돈까스(돈가스) 맛집, 갈비비지전골 맛집 등을 만나거나 방문 또는 체험했다.
식당들이 즐비한 테헤란로의 뒷골목에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면서도 숨은 맛집이 꽤나 존재한다. 한 콩비지 식당은 맷돌에 콩을 갈아 가마솥에서 끓이는 고소한 맛으로 꾸준한 인기를 잇고 있다.
선릉역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콩비지 요리 전문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앞서 생활정보 프로그램 ‘2TV생생정보’, ‘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투데이’ 그리고 맛집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소개된 바 있는 곳이다.
이날 방송에서 조명된 메뉴는 바로 갈비비지전골이다. 양념갈비와 함께 직접 만든 콩비지를 넣고 끓여낸 전골이다. 평양이 고향인 할머니의 손맛이 그대로 녹아 있다. 일체의 조미료를 넣는 건강식이라는 평가다.
이외에도 콩비지, 들깨수제비, 만둣국, 콩비지전골, 만두전골, 모듬전, 감자전, 녹두전, 콩국수 등을 주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추정 정보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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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로81길(대치동)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