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접속!무비월드’ 영화 식스빌로우-6언더그라운드-시동-집나온남자들-쥬만지:넥스트레벨-미드웨이-계절과계절사이-닥터슬립 “개봉 예정 또는 VOD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영화 식스빌로우-6언더그라운드-시동-집나온남자들-쥬만지:넥스트레벨-미드웨이-계절과계절사이-닥터슬립 등을 소개해 화제다. 
 
7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닥터 슬립’, ‘시동’, ‘집 나온 남자들’, ‘쥬만지: 넥스트 레벨’, ‘미드웨이’, ‘계절과 계절 사이’, ‘6언더그라운드’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이 영화 제목이 뭐지?’라는 코너를 통해서는 ‘식스 빌로우’라는 영화를 소개했다.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눈여겨볼만하다’를 통해서는 ‘쥬만지: 넥스트 레벨’과 ‘미드웨이’를 소개했다. 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전작인 ‘쥬만지: 새로운 세계’를 연출한 제이크 캐스단 감독이 다시 메카폰을 잡았으며, 드웨인 존슨, 잭 블랙, 케빈 하트, 카렌 길런 등의 주연도 그대로 등장한다. 와콰피나, 대니 드비토, 대니 글로버, 닉 조나스, 알렉스 울프, 매디슨 아이스먼, 모건 터너, 서더라이스 블레인, 라이스 다비 등도 함께 한다.

쥬만지 게임으로부터 가까스로 탈출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스펜서와 친구들은 다시 망가진 쥬만지 게임 속으로 사라진다. 마사, 베서니, 프리지 역시 그를 찾기 위해 다시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우연히 게임에 합류하게 된 새로운 멤버인 스펜서의 할아버지 에디와 마일로가 함께 한다. 개봉은 오는 11일이다.

영화 ‘미드웨이’는 ‘스타게이트’, ‘인디펜던스 데이’, '투모로우‘, ‘10,000 BC’, ‘2012’를 만든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신작이다. 에드 스크레인, 패트릭 윌슨, 루크 에반스가 주연을 맡았다. 이외에도 우디 해럴슨, 아사노 타다노부, 닉 조나스, 맨디 무어, 알렉산더 루드윅, 데니스 퀘이드, 토요카와 에츠시 등이 출연한다. 진주만 공습 이후 전 세계의 역사를 완전히 뒤바꾼 역사상 가장 치열한 전투로 여겨지는 ‘미드웨이 해전’ 실화를 다룬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디렉터스 컷’을 통해 소개한 ‘닥터 슬립’은 ‘썸니아’, ‘위자 : 저주의 시작’ 등을 연출한 마이크 플래너건 감독의 최신작이다. 이완 맥그리거를 비롯해 레베카 퍼거슨, 카일라 커란, 제이콥 트렘블레이, 에밀리 엘린 린드, 클리프 커티스, 제이콥 트렘블레이, 작 맥클라논, 조셀린 도나휴, 알렉스 에소, 브루스 그린우드 등이 출연한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남긴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대니’(이완 멕그리거)가 자신이 가진 샤이닝 능력으로 죽음을 앞둔 이들은 돕는 ‘닥터 슬립’으로 불리며 살아가고 있고, 우연히 강력한 샤이닝 능력을 지는 12살 소녀를 만나 비밀 조직과 맞선다는 내용이다.

‘영화공작소’ 코너를 통해서는 ‘집 나온 사람들’과 함께 ‘시동’을 소개했다. 영화 ‘시동’은 ‘글로리데이’를 연출한 최정열 감독의 신작이다.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등이 호흡을 맞춘다.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다. 개봉은 오는 18일이다.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이 영화 제목이 뭐지?’에서 “설산에 고립된 스노보더의 생존 가능 기간은?”이라는 주제로 소개된 영화의 정체는 바로 ‘식스 빌로우’다. ‘액트 오브 밸러“ 최정예 특수부대’, ‘니드 포 스피드’ 등을 연출한 스캇 워프 감독의 2018년 작품이며, 조쉬 하트넷을 비롯해 미라 소르비노, 시라 두몬트, 제이슨 코들 등이 출연한다. 2004년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에릭 르마크’의 생존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다.

스토리는 이렇다.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하키 선수 출신의 ‘에릭’(조쉬 하트넷)은 눈보라 속에 갇혀 시에라 네바다 산맥 매머드 산에서 완전하게 고립된다. 평균 기온 영하 14℃에, 밤이 되면 영하 40℃에 이르러 극한의 환경이 조성된다. 그가 의지할 수 있는 건 배터리가 떨어지고 있는 라디오와 통신 불가 상태의 핸드폰 그리고 스노보드 뿐이다. 삶과 죽음, 희망과 절망의 경계에서 살고자 하는 본능이 깨어난다.

‘기획’ 코너를 통해 소개한 영화 ‘6언더그라운드’는 넷플릭스에서 이달 공개될 신작이다. ‘더 록’, ‘아마겟돈’, ‘진주만’ 그리고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했고, 라이언 레이놀즈, 데이브 프랭크,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조나, 마느엘 가르시아 롤포, 코리 호킨스, 벤하디 등이 출연했다.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개인의 모든 기록을 지우고 스스로 ‘고스트’가 된 여섯 명의 정예요원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미안하다 몰라봐서’ 코너를 통해 소개한 영화 ‘계절과 계절 사이’는 김준식 감독이 연출한 퀴어 영화다. 이영진, 윤헤리, 김영민, 오하늬 등이 출연한다. 파혼 후 소도시로 내려와 카페를 운영하는 ‘해수’(이영진)는 타인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여고생 ‘예진’(윤혜리)을 만난다. 반복되는 만남 속에서 그녀들의 일상은 기적 같은 행복으로 바뀌지만, 새로운 상처가 두 사람을 향해 다가온다.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